상환 방식 비교 (1억 원, 연 4.5%, 30년)
| 방식 | 첫 달 상환액 | 총이자 |
|---|---|---|
| 원리금균등 | 506,685원 | 82,406,841원 |
| 원금균등 | 652,778원 | 67,687,447원 |
| 만기일시 | 375,000원 | 135,000,000원 |
상환 방식별 계산 방법
원리금균등상환
매달 같은 금액(원금 + 이자)을 갚습니다. 초반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,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. 주택담보대출에서 가장 많이 씁니다.
월 상환액 = 대출금 × 월이율 × (1 + 월이율)n ÷ ((1 + 월이율)n − 1)
원금균등상환
매달 같은 원금에 남은 원금의 이자를 더해 갚습니다. 첫 달 부담이 가장 크고 매달 줄어들며, 총이자는 원리금균등보다 적습니다.
만기일시상환
매달 이자만 내고 만기에 원금 전액을 갚습니다. 월 부담은 가장 적지만 총이자는 가장 많습니다.
이 계산기의 계산 가정
대출 이자는 법으로 정해진 하나의 계산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출 약정서에 적힌 방식을 따릅니다. 이 계산기는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을 단순화해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.
- 월 이율 = 연 이율 ÷ 12: 달마다 일수가 달라도 매달 같은 월 이율을 적용합니다. 실제 은행은 "대출 잔액 × 연 이율 × 그달 일수 ÷ 365"처럼 일 단위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아, 31일인 달과 28일인 달의 이자가 조금씩 다릅니다.
- 매달 이자 = 남은 원금 × 월 이율: 원 단위에서 반올림합니다. 원리금균등의 월 상환액도 원 단위로 반올림합니다.
- 마지막 회차에서 잔액 정리: 반올림 때문에 생기는 몇 원의 차이는 마지막 달 원금에서 맞춰 잔액을 정확히 0으로 만듭니다.
- 반영하지 않는 것: 거치기간, 금리 변동, 중도상환수수료, 인지세·보증료 같은 부대비용은 계산에 넣지 않습니다. 변동금리 대출이라면 금리가 바뀔 때마다 남은 원금과 남은 기간으로 다시 계산해 보세요.
대출 종류별 계산 예시
신용대출 3,000만 원, 연 6%, 3년, 원리금균등
매달 912,658원씩 36회를 갚고, 총이자는 2,855,692원입니다. 첫 달 상환액 중 이자는 150,000원이고 원금은 762,658원입니다. 기간이 짧아 원리금균등이라도 원금이 빠르게 줄어듭니다.
전세자금대출 2억 원, 연 4%, 2년, 만기일시
매달 이자 666,667원만 내고 2년 뒤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아 원금 2억 원을 갚는 구조입니다. 2년 동안 낸 이자는 16,000,008원입니다. 전세대출처럼 만기에 갚을 돈이 정해져 있는 대출에서 만기일시 방식을 주로 씁니다.
주택담보대출 4억 원, 연 4.2%, 30년, 원금균등
첫 달 상환액은 2,511,111원(원금 1,111,111원 + 이자 1,400,000원)이고, 마지막 달에는 1,115,040원으로 줄어듭니다. 총이자는 252,700,024원입니다. 첫 달 부담이 큰 대신 매달 상환액이 줄어드는 구조라, 대출 초기에 소득 여유가 있는지가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.
직접 계산할 때 흔한 실수
- 연 이율을 그대로 곱하기: 1억 원, 연 4.5%의 한 달 이자는 1억 × 4.5% = 4,500,000원이 아니라 1억 × (4.5% ÷ 12) = 375,000원입니다. 계산기에 금리를 넣을 때는 연 이율 그대로 넣으면 됩니다.
- 대출 기간 단위 혼동: 이 계산기의 기간은 "년" 단위입니다. 18개월 대출이라면 1.5년으로 넣으세요.
- 총상환액과 총이자 혼동: 총상환액은 원금에 총이자를 더한 금액입니다. 대출 상품을 비교할 때는 총이자로 비교해야 원금이 다른 상품끼리도 공정하게 비교됩니다.
- 금리만 보고 비교하기: 같은 금리라도 상환 방식과 기간에 따라 총이자가 크게 달라집니다. 위 비교표처럼 방식별로 계산해 보고 고르세요.
참고 기관
은행별 대출 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비교 공시됩니다. 대출 상품 비교와 금융 용어, 상환 방식 설명은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서 볼 수 있습니다. 대출을 받은 뒤 소득이 늘거나 신용 상태가 좋아졌다면 은행에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해 금리를 낮춰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. 금리인하요구권은 은행법 제30조의2에 근거한 권리로, 취업이나 승진으로 소득이 늘었거나 신용점수가 올랐을 때 신청할 수 있고 은행은 결과와 이유를 알려 줘야 합니다. 받아들여지면 그때부터 남은 원금에 낮아진 금리가 적용되므로, 이 계산기에 남은 원금과 남은 기간, 새 금리를 넣으면 줄어드는 월 상환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?
총이자는 원금균등이 더 적습니다. 1억 원을 연 4.5%, 30년으로 빌리면 원리금균등의 총이자는 약 82,406,841원, 원금균등은 약 67,687,447원입니다. 다만 원금균등은 초기 상환액이 커서, 초반 부담을 줄이려면 원리금균등이 낫습니다.
만기일시상환은 언제 쓰나요?
매달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원금을 한 번에 갚는 방식입니다. 매달 부담은 가장 적지만 총이자가 가장 많아, 신용대출이나 단기 대출에서 주로 씁니다.
중도에 갚으면 이자가 줄어드나요?
네. 남은 원금이 줄어드는 만큼 이후 이자도 줄어듭니다. 다만 대출 후 3년 이내에 갚으면 중도상환수수료(보통 0.5~1.4%)가 붙을 수 있으니 약정서를 확인하세요.
실제 은행 상환액과 조금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?
은행은 대출 실행일, 달마다 다른 일수(일할 계산), 원 단위 처리 방식에 따라 매달 이자를 조금씩 다르게 계산합니다. 이 계산기는 매달 같은 월 이율(연 이율 ÷ 12)로 계산합니다.
이 계산기는 2026.10.15 기준 법령과 고시를 반영한 참고용 추정치입니다. 개인 상황에 따라 실제 금액과 다를 수 있으니 중요한 결정 전에는 관계 기관에서 확인하세요.